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-소련 국경분쟁 (문단 편집) == 매체 == [youtube(Al87ld1biAc)] [[신비한 TV 서프라이즈/에피소드/2015년#s-48|2015년 11월 29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]]에서 다루었다. [[http://1boon.kakao.com/mbcsurprise/ChinaRussia|내용 해설]] 여기서 특이한 점이 있다면 재현 장면에서 [[박명수]]와 [[유재석]]이 특별출연했다는 점인데, [[무도드림]]에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팀이 정형돈을 적극적으로 낙찰 받으려고 왔으나 정형돈의 하차 발표 당일날 촬영했기 때문에 평소에 이 프로그램 팬이었던 정형돈을 위해 유재석과 박명수가 재연배우로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19159259|출연했다.]] 박명수는 '''[[마오쩌둥]]'''[* 본래 정형돈이 할 역할이었다. 각본은 이미 써져 있었다. 무한도전에선 중국인 역할이라고만 했는데 그 중국인이 마오쩌둥이다.]으로 [[http://tvdaily.asiae.co.kr/read.php3?aid=14487643561025845002|출연하였다.]] 마오쩌둥 역은 원래 정형돈을 염두에 두었다고 한다. 이후 2015년 12월 5일자 무한도전을 통해 정형돈이 서프라이즈 방송에 유재석과 박명수를 보았다고 인증샷을 찍었다. 여담으로 유재석이 목봉술의 달인 산둥 꼬마로써 출격하자 소련 장교가 한 “메뚜기(кузнечик)같이 생겨서 힘이나 쓰겠냐!”라는 대사는 유재석의 공식 별명을 의식한 추가 대사다. 여담으로 특이점이라면 보통 외국 사건을 재현할 경우, 서양권은 영어 대사, 동양권은 한국어 대사로 이야기하나, 이번에는 중국어, 러시아어 그대로 이야기한다.[* 러시아어는 러시아 배우들을 섭외한듯 매우 유창하나(실제로는 대부분 영미권 사람들이다. 당장에 소련군으로 매튜 슬레이트도 나왔다.), 중국어는 한국 배우들을 그대로 써서 엄청나게 어색하다.] 미국의 작가 [[리처드 매드슨]]의 [[포스트 아포칼립스]] [[과학소설|SF소설]] [[나는 전설이다]]의 두 번째 영화화 버전인 <오메가 맨>은 중국-소련 국경분쟁이 결국에는 핵전쟁과 세균전을 포함한 제3차 세계대전으로 확전되어 세계가 멸망한다는 내용에서부터 시작된다. 소련이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다는 대체역사 게임인 [[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]]에서는 미국이 단독으로 태평양 전쟁에 승리해 일본을 점령하자 위기를 느껴 1946년에 중국을 침공해 사회주의 국가로 만들어 버린다. 다만 이 세계관에서는 소련과 [[장제스]]의 [[중화민국]] 사이에 전쟁이 발발하기 때문에 현실의 중소 국경분쟁과는 차이점이 있다. --그니까 이 세계의 [[마오쩌둥]]은 현실의 [[김일성]] 같은 포지션이다-- [[레드 던]]에서 미국을 지원하는 유일한 세력이 6억명의 인구를 가진 중국 밖에 없다고 했는데, 작중에서도 대릴이 10억 중국이 아니냐고 묻자. 앤디가 '''한때는 그랬다(There were)'''라고 답한 걸 보면 이 분쟁의 여파로 핵전쟁이 터진 걸로 추정된다. [[황혼의 투쟁]]에서는 [[충격과 공포]]의 카드로 등장한다. 중기 미국 3Ops 카드로, 효과는 이렇다. ''''미국 플레이어가 차이나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을 경우, 차이나 카드를 즉시 플레이할 수 있는 상태로 받아온다. 이미 가지고 있을 경우, 아시아에 한 국가당 최대 2, 합계 4만큼의 미국 영향력을 놓는다.'''' 소련 입장에서는 어느 쪽이든 손해, 미국 입장에서는 어느 쪽이든 이득이다. 미국의 소리, 대소련 곡물 수출과 함께 중기 냉전 소련의 우주행 1순위 카드. [[워게임: 레드 드래곤]]에서는 [[중국-베트남 전쟁|중국이 베트남을 침공하자]] 소련이 베트남을 도와 중국을 공격하는 미션이 등장한다. 여기서 플레이어는 [[중국 인민해방군]]으로 플레이하며, [[북한]]의 지원을 받아 소련군을 물리치는 것이 목표다. 다만 본작의 마지막 시나리오 '제 2차 한국전쟁'에서는 [[바르샤바 조약기구]]의 해체로 [[소련]]이 영향력을 상실하자, [[아시아]]의 공산국가인 [[중국]]과 [[북한]]하고 관계를 개선하고 동해에서 미 항공모함 전단을 습격하고 [[대한민국]]을 전면 침공한다는 스토리다. 1990년대 국내의 만화잡지인 천하만화에서 번역되어 연재되었던 모 대만 만화에서는 이 중소분쟁을 다루면서, 등장한 어느 중국군 장교이자 무술가가 [[소련군]] 앞에서 자신의 용맹함을 보여주겠다면서 [[소련군]]이 발사한 [[미사일]]을 높이 뛰어 두 손으로 굳게 붙잡아서는 머리로 힘껏 [[박치기]]를 했다가 [[미사일]]이 폭발하면서 죽어버리는 실로 [[다윈상]]스러운 어처구니없는 죽음을 맞이한 장면이 나왔다(...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